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6보병사단 소속 일등병 유탄 사망사건 (문단 편집) === 그 외 === * 이 일병은 2017년 4월에 육군에 입대했으며, 사건 발생일 다음주인 2017년 10월 7일에 휴가를 나갈 예정이었다고 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577254|#]] * 2017년 9월 29일 광주 지하철 [[양동시장역]]에서 '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요 철원 총기 저격을 폭로하려는 김철주 동무를 제거하시오 조선로동당'이라는 내용의 쪽지와 콜트 M1911A1 [[에어소프트건]], 수십개의 CO,,,2,,, 가스 카트리지가 담긴 박스가 발견되었다. * 당연한 말이지만 해당 사건 자체가 북한과 관련이 없고 공작원에게 지령과 함께 필요한 물건을 준답시고 사람이 많은 지하철역에서 간첩활동에 전혀 쓸모가 없는 에어소프트건을 줄 리도 없을 뿐더러 문화어 문법도 틀렸으며[* 문화어 문법에 맞게 적으면 대략 <경애하는 '''김정은'''동지께서 철원 총기 저격을 폭로하려는 김철주를 제거하라 하시였다. 조선로동당>같은 식으로 써야한다.], 게다가 보통 공작원들에게 지령을 내릴 땐 [[난수방송]]과 같이 해독하기 어렵게 내보내거나, 아예 그마저도 보안이 걱정될 땐 이메일 첨부파일에 지령문을 숨겨서 보내는 스테가노그라피 방식으로 내리니 당연히 북한의 소행일 확률은 전혀 없다. 이전에 가끔 발생했던, 가짜 폭발물을 설치하고 협박 문구를 써넣은 사건과 유사한 종류일 가능성이 있다. * 그런데 당사자가 에어소프트건에 관해 잘 몰랐던 모양인지 CO,,,2,,, 가스는 잔뜩 넣어뒀지만 박스의 총은 정작 가스 사용이 불가능한 총기이다.[* CO,,,2,,, 가스를 사용하는 총은 가스 카트리지를 끼울 수 있도록 탄창 중앙이 비어있거나 탄만 들어갈 수 있는 얇은 탄창을 사용하는데 사진의 탄창은 그냥 일반 가스건 내지 에어코킹건 탄창이다.] 해당 박스와 내용물은 경찰에 의해 회수되었으며 현재 경찰 수사중이라고 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01&aid=0009581518|#]] 디시인사이드 [[총기 갤러리]] 등 에어소프트건, 서바이벌 게임 취미인들은 또 에어소프트건 단속 칼바람을 맞게 생겼다고 모두 초상집 분위기이다. 범인은 [[개성공단]]에 전기를 보내라는 협박을 하던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0071351193052|용의자와 동일인물로 추정]]된다. * 군대 내 사건 사고에 대해 보도를 하지 않는 [[국방일보]]이지만, 예외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서는 [[http://pdf.dema.mil.kr/pdf/pdfData/2017/20170929/B201709292001.pdf|송 장관이 도비탄 특별수사를 지시]]했다는 내용을 내보냈다. 국방일보는 [[프로파간다]] 언론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아온 언론이었다. * 사건 이후 [[LG그룹]] [[구본무]] 회장이 이 상병의 유가족에게 1억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.[* LG에서는 2015년 [[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|목함지뢰 도발]] 때도 피해 장병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한 바가 있다.] * 이 상병[* 추서 후 계급]의 부친은 [[대한민국 기상청]] 공무원이라고 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5&aid=0002787874|#]] * 이 사건과 유사하게 [[2020년]] [[4월 23일]], [[전라남도]] [[담양군]]의 [[제11공수특전여단]] 사격장에서 개인화기 사격훈련이 있었는데 사격훈련 도중 1발의 5.56mm 소총탄이 인근 골프장까지 날아가 20대 여성 캐디의 머리에 박히는 사건이 일어나서 [[2020년]] [[4월 24일]]부터 육군 전 부대의 개인화기 사격훈련이 전면 중단되었다.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00424_0001005076&cID=10301&pID=10300|뉴시스 기사]],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762296|중앙일보 기사]] [[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0042413054958374|머니투데이 기사]],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424057351054?input=1179m|연합뉴스 기사]],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636062&PAGE_CD=N0002&BLCK_NO=&CMPT_CD=M0147|오마이뉴스 기사]] 부대 사격장과 골프장은 1.7㎞가량 떨어져있기 때문에 재수없게 맞은 눈먼 탄일 가능성이 크다. * 현재 사격훈련은 측정사격이므로 연발사격 훈련 제안의 답변서에서 오발사고 핑계 답변이 확인되었다. 미군도 이미 연발 사격훈련을 하는데 정작 잘못 하고 있는 점은 국내의 아직까지도 여전히 안일한 사격장 관리실태가 버젓이 드러난다. --국방부 사격장 안전은 향후에도 글러먹었다.-- >1. 귀하께서 국민신문고(접수번호 2AB-2009-0011503)를 통해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. > >2. 귀하의 제안은 실제교전 상황을 대비하여 개인 전투사격훈련 시 연발 사격훈련을 실시하자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. > >3. 전투 사격훈련은 안전사고 발생 저감과 군 전투능력 향상이라는 2가지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. >전투 사격훈련 시 연발사격을 실시하게 되면 총구 상향 및 오조준으로 인한 유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사격장 내외 지역에서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. 실제로 `17년에는 진지공사 후 복귀 중이던 병사가 사격장에서 날아온 탄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으며, 최근에는 사격장 인근 골프장에서 민간인이 유탄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>그러나, 훈련의 본질적인 목적인 전투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귀하께서 제안하신 연발 사격훈련 등 실전적 전투훈련을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. >이에, 육군의 경우 기존에 실시하던 6발 연발사격 훈련을 어깨견착후 조준하에 2~3발을 2회 점사사격하는 훈련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으며, 이는 국민의 안전과 전투능력 향상이라는 측면을 모두 고려한 조치입니다. > >4. 아울러, 국방부는 첨단 ICT 기술을 군사훈련에 접목하여 과학화된 군사훈련 실시를 추진함으로써, 훈련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면서도군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> >5. 귀하께서 국방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신 점 대단히 감사드리며,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과 김ㅇㅇ 사무관(02-748-6252)에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. * 이 사건이 벌어진 사격 훈련을 진행한 부대에 복무한 사람이 [[https://cafe.naver.com/zzwa/274501?tc=shared_link|썰을 올렸다.]] 해당 부대 행보관은 이 일에 대해서 함구령을 내렸다고 한다. 이유는 의도치 않았지만 살인자가 나왔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것. 즉 누가 쏜 총알이든 이 상병이 맞았으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을 죽인거니 정신적 충격이 보통이 아닐거라 판단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